수검자 교육자료

건강한 삶을 위하여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검자 교육자료

 

  • Q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을 조절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습니다.

    A
    남자는 허리둘레 90cm 미만, 여자는 80cm 미만으로 뱃살을 줄여야 합니다.
    혈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 탄수화물 : 국수, 흰밥 등은 혈당지수를 빨리 높입니다. 가급적 잡곡밥을 선택하고 식사는 천천히 20분 정도로 즐깁니다.
    * 단백질 : 등 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1-2회 정도를 섭취하는 것으로도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 비만한 경우 6개월 동안 원래 체중의 10%를 줄이도록 합니다.

    신체활동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합니다.
    * 일주일에 4-5번 숨이 약간 차고 힘들 정도의 운동을 시작합니다. 걷기, 조깅,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등이 좋습니다.
    * 근육강화 운동을 일주일 2-3회 시행하여 근육량을 늘립니다.
  • Q

    대사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복부비만과 활동이 적은 생활습관입니다.

    A
    - 국내연구에 의하면 20세 이상의 성인남녀에서 대사증후군의 빈도는 약 6%~18%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서양과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 생활습관에 기인합니다. 즉, 운동하지 않고 과대한 열량을 섭취함으로써 복부비만이 초래되고 이것이 대사증후군을 일으킵니다. 이 단계에서 방치하게 될 경우 고지혈증, 높은 혈압이 나타나고 결국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질병이 발생합니다.
  • Q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은 모두 한 가지 과에서 나옵니다.

    A
    -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이상 지질 혈증, 인슐린 저항성이 동반된 증후군을 말합니다. 증후군이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질병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정상인에 비해 당뇨,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빈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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