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건강한 삶을 위하여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가진단

 

  • Q

    팔이나 손의 통증

    A
    팔이나 손의 통증은 목이나 어깨에 손상을 입었거나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드물게 팔의 통증은 심장마비나 심각한 목 질환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반복되거나, 지속적으로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Q

    귀의 통증

    A
    한쪽 또는 양쪽 귀의 통증은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참을 수 없는 증상입니다. 귀의 통증은 대개 외이 또는 중이의 감염으로 인해 생깁니다. 또 귀구멍이 귀지 등으로 막힌 경우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에 통증이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경우에는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중이염이 심하거나 재발성인 경우에 청력이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Q

    시력 장애 또는 소실

    A
    시력 장애에는 사물이 흐려지거나 겹쳐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불빛이 번쩍거리거나 무엇이 떠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력장애는 눈의 문제로 생길 수도 있고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뇌 영역의 손상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면 즉시 의사에 문의하세요.
  • Q

    건망증과 혼돈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주 뭔가를 잊어버리고, 바쁘면 더 잘 잊어버리며 흔히 이것을 건망증이라 이야기합니다. 건망증은 노화 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또한 혼돈이란 분명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잘 잊어버리는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건망증이나 혼돈이 자주 나타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생긴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갑작스런 혼돈
    갑자기 시간, 장소에 대해 착각을 일으키거나, 환각, 환청을 듣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Q

    얼굴에 통증이 있다

    A
    얼굴에 갑자기 예리하고 찌르는 듯 하거나 또는 지속되는 둔하거나 욱씬욱씬한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얼굴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흔히 부비동이나 치아 등의 염증이 얼굴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 통증은 대개 아픔이 짧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신경통 같은 경우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되거나 진통제를 복용해도 해소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Q

    감각이 없고 저린 증상

    A
    오랜 시간동안 불편한 자세로 있거나 누워 있으면 몸의 한 부분에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감각이 다시 돌아올 때 얼얼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각이 없고 저린 증상이 다음 증상과 함께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는다.
    - 눈앞이 흐려진다.
    - 졸리거나 의식이 혼미해진다.
    -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진다.
  • Q

    숨이 차다

    A
    심한 운동을 한 후에 숨이 가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 곧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안정된 상태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 활동을 할 때에도 숨이 가빠지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 심각한 심장 또는 폐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구급차를 부르셔야 합니다.
    - 갑작스럽게 심한 호흡 곤란
    - 입술이 파랗게 변함

    이때 의료진을 기다리는 동안 환자의 옷을 헐렁하게 풀어주고 편안하게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배가 전과 비교해서 부푼것 같다

    A
    복부 팽만 (배가 부풀어 오른 것)은 대부분 체중 증가 또는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늘어져서 발생합니다. 또한 소화기계 또는 요로계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갑자기 발생하는 복부 팽만은 증상에 관계없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Q

    음식물을 삼키는 것이 불편하다

    A
    삼키는 것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대개 감염에 의한 인후통으로 인해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자가치료로 목 통증을 줄이고 삼키는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아 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인 경우 위나 식도의 이상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Q

    목이 아프고 불편하다

    A
    대부분의 인후통은 감기 초기증상 혹은 기타 바이러스 감염증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다른 심각한 증상과 함께 인후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Q

    한달 동안 이틀이상 복통을 앓았다

    A
    지난 한달동안 이틀이상 복통을 경험했다면 소화기 질환이나 비뇨기계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잠깐 아팠더라도 재발성 복통이 있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 Q

    체중이 자꾸 줄어든다

    A
    식사나 운동량을 바꾸지 않았는데도 10주가 안되는 기간동안 4kg이상 체중이 감소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이유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Q

    38℃이상으로 고열이 난다

    A
    열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되었을 때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난방기구를 쬐거나 약물을 복용할 때에도 열이 나는 수가 있습니다.
  • Q

    주위가 빙빙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A
    쓰러질 것 같은 실신감은 어지러움이나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을 말하며, 졸도(의식 상실)로 이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대개 영양실조나 뇌쪽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서 나타납니다. 다른 증상이 수반되지 않는 짧은 어지러움증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반복되거나 졸도한 적이 있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어지럼증이 심할 때는 위험한 활동을 피하시기바랍니다.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기 전까지는 높은 곳에 오르거나 기계를 고치는 일, 다이빙 등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Q

    이유없이 구토를 한다

    A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자극을 받았을 때, 뇌나 내이의 질병,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구토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이상 구토가 계속되면 재발성 구토일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물에 다음과 같이 피가 섞여 있으면 위험합니다.
    - 붉은 색의 실 같은 것이 보인다.
    - 커피색의 물질이 섞여 있다.
    - 핏덩어리가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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