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건강한 삶을 위하여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가진단

 

  • Q

    아이가 체중 이상이 있다

    A
    아이의 체중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은 질병이 숨어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 체중 이상이 지속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그만큼 더 높아지므로 세심하게 주의를 기월여야 합니다.
  • Q

    기침을 심하게 한다

    A
    대부분 코나 인후가 가볍게 감염되었을 때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질식에 의해서도 갑자기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기침을 하면 심각한 폐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위험징후
    - 입술이나 혀가 푸른 빛을 띤다.
    - 기운이 없고 비정상적으로 자꾸 잠을 자려고 한다.
    - 말을 못하거나 소리를 내지 못한다.
    - 호흡이 매우 빨라진다.
  • Q

    열이 많이 난다

    A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나는 발열 상태로 봅니다. 고열이 나면 응급처치를 해야 하므로 일단 아이가 아파 보인다 싶으면 체온부터 측정해야 합니다. 열이 나면서 기운을 잃고 힘들어하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체온이 39도 이상이고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합니다.
    - 비정상적으로 호흡이 빨라진다.비정상적으로 잠만 자려 한다.
    - 두통이 심하다.
    - 밝은 빛을 싫어한다.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
    - 팔다리를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 Q

    계속 구토를 한다

    A
    어린이의 경우에는 귀의 감염, 요로계나 소화기계 질환이 있거나, 불안하거나 흥분했을 때에도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뇌의 감염이나 손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위험합니다.
    - 심한 복통
    -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편평하고 검붉은 반점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음
    - 비정상적인 졸음이 쏟아짐
    - 눈이 움푹 들어감
    - 혀가 바짝 마름
    - 3-6시간 소변을 보지 않음
    - 검고 피 섞인 대변 등
  • Q

    배뇨 조절 곤란

    A
    배뇨를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거나 소변을 보기 어렵게 되며, 이런 증상은 방광과, 신경 또는 근육 질환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이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요로 감염은 흔히 요실금을 가져오며 특히 노인에서 더욱 심합니다

    소변 배출 장애
    방광이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증상입니다.
    요로가 막혔거나 방광으로 가는 신경이 손상되었거나,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배뇨 장애가 생기게 될 수 있으니,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 Q

    가려움증

    A
    가려움은 소양증이라고 하며 ,피부 자극으로 인해 긁고 싶은 마음을 유발하는 피부상태를 말하며,자극제에 접촉했거나 급격한 온도변화,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물리적,화학적,전기적 자극이 있을 때 유발됩니다. 소양증의 원인은 알러지, 감염증, 피부질환,여러가지 질병에 의해 발생하므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가려움증은 국소적이나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는 긁는 행위로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눈에 띄는 변화 없이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Q

    전반적인 피부문제

    A
    피부는 국소적인 감염, 알러지나 자극에 의해 문제가 생깁니다. 피부에 넓게 퍼지면 보기에는 흉하지만 대개는 심각한 경우는 아닙니다. 피부 문제가 한달 이상 지속되어도 호전되지 않고,검은색 혹이 새로 생기거나, 상처가 계속 낫지 않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 Q

    쓰러질것 같다

    A
    어지럼증이 있으면 아주 고통스럽고 불편하며, 대개는 구역질을 하거나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놀이기구를 타거나 과음을 한 후에는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어지러증이 생기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 소실
    1분 이상 의식이 소실된 상태로 있었다면 의심되는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반드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Q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다

    A
    땀은 체온을 내리는 기전 중의 하나입니다. 발열, 운동, 스트레스, 두려움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으로 땀을 흘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원래 땀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면 종류의 천연 섬유로 된 옷을 입거나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땀이 많고 원인이 불확실하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Q

    목쉼과 몰소리 손실

    A
    갑자기 목이 쉬거나 허스키해지는 것은 상기도 감염의 흔한 증상으로서 후두나 성대가 영향을 받아서 나타납니다. 이런 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목이 쉬고 목소리가 점점 소실되는 것은 주로 목을 많이 쓰거나, 흡연 때문이며 드물게는 후두암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목소리 변화
    목이 쉬거나 기타 목소리의 변화가 2주 이상 지속되면, 드물지만 후두암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청력 저하 또는 소실

    A
    청력 소실은 한쪽이나 양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또는 서서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영구적으로 완전히 청력이 소실되는 일은 드물고 귀지 또는 귀의 감염으로 일시적인 청력 소실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의해 청력이 부분으로 감소되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은 수술이나 보청기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 Q

    눈의 통증이나 자극

    A
    눈과 눈꺼풀에 통증과 자극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손상, 감염, 그리고 알레르기입니다. 눈의 흰자위가 통증이 없이 붉게 되는 것은 혈관이 터졌을 가능성이 많고 치료 없이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눈이 아프면 의사의 진료를 예약하세요. 시력이 나빠지면 즉시 의사에 문의하도록 하세요.

    콘택트 렌즈 착용자
    콘택트 렌즈를 낀 상태로 어떤 식이든 눈이 아프거나 자극이 되면 렌즈를 즉시 제거하고 문제가 확인되고 치료될 때까지는 다시 렌즈를 착용해서는 안됩니다.
    통증이 렌즈 밑에 작은 모래가 끼어서 생긴 경우라면 각막이 긁힐 위험이 있습니다. 안과의사의 진료를 예약하도록 하세요.
  • Q

    언어 장애

    A
    언어 장애는 말이 느려지거나 반응이 불분명하고, 적절한 단어를 찾아 말하지 못하는 것을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뇌의 언어 중추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Q

    경련과 떨림

    A
    경련(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움직임)과 떨림(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움직임)은 불수의적인(자신의 의지에 따라 조절되지 않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불안할 때나 잠을 자는 동안에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련이나 떨림이 다른 경우에도 생긴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Q

    숨 쉴때 휘파람소리가 나온다

    A
    기도가 좁아지면 천명음(숨을 내쉴 때 나는 휘파람 소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도는 감염, 천식 또는 먼지 흡입, 혹은 드물게 종양에 의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천명음이 지속적으로 있으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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